승진 기대 크게 없어 외부 유혹에 빠져들 가능성 배제 어려운 듯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소속 기능직 8급 안병찬씨(38)가 25억원이란 국가 공금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기능직 공무원들의 비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최근 마포구청 보건소 소속 직원 김모씨(45)가 종로구청 근무 당시 금품을 수수했다.

또 강남구청 보건소 직원 박모씨(38)도 뇌물혐의로 구속됐다.

이 두 직원 모두 기능직 직원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이번 또 다시 양천구청 소속 기능직 직원 안씨가 국가 공금을 횡령하는 사건이 나면서 기능직 공무원들에 대한 직무교육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 구청 관계자는 "최근 사건에서 볼 때 기능직 공무원들이 문제를 일으켜 구청 명예를 크게 훼손하고 있다"며 불쾌해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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