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중국어 홈페이지를 오는 17일부터 공식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국어 홈페이지는 중국 국가공인 간체자로 개발됐으며 국민연금제도, 기금운용, 사회보장협정 등 16개 콘텐츠와 Q&A를 통해 국민연금 관련 질문에 답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한-중국간 보험료 이중납부 면제협정 등 사회보장협정 내용도 상세히 소개하면서 중국어권 국적의 국민연금가입자 또는 가입대상자들의 이해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공단에 따르면 중국, 대만, 홍콩국적의 국민연금 가입자는 지난해 12월 현재 총 5만38명에 이른다.
공단 관계자는 "중국어 서비스 대외 홍보를 위해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및 노동부의 ‘외국인을 위한 전자정부’ 홈페이지 협조를 얻어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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