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년실업 해소와 중소기업 수출증대를 위해 해외마케팅 인력을 지원하는 무역서포터즈를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청접수 결과, 100명 모집에 426명이 지원해 4.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언어별로는 영어 204명, 중국 108명, 일본어 92명, 불어 8명, 스페인어 8명, 러시아어 6명 등으로 집계됐다.

기업체는 185개 기업이 신청해 1.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0개의 참여기업를 선발하고, 참여기업의 언어 수요에 맞춰 무역서포터즈를 총 130명(예비자 포함)을 선정했다.

선정된 무역서포터즈는 영어의 경우 토익 평균 928점대였고, 커트라인은 880점선이었다.

2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할 것으로 판단되는 신청자도 120명 이상으로, 매우 우수한 인력들이 대거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서포터즈는 오는 16~27일 무역실무 교육후 3월2일부터 참여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게 된다.

서울시는 무역서포터즈들이 6개월후 정규직으로 채용되도록 하기 위해, 고용장려금 및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책을 검토중이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4월중에 무역서포터즈 100명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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