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9일 디지텍시스템스에 대해 올해 터치폰과 함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영주 애널리스트는 "디지텍시스템스는 지난해 4분기부터 삼성전자 휴대폰용 터치 윈도를 공급하기 시작했고 올해 신규 협력 모델 증가로 휴대폰 부문의 매출이 기존 네비게이션 및 게임기 부문을 압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텍시스템스는 지난해 4분기부터 삼성전자의 글로벌 마켓 타깃 모델인 M8800과 A867에 채용되는 터치 윈도를 각각 월 20만, 10~13만대 가량 공급하고 있다.
그는 "디지텍시스템스는 터치패널의 전 공정을 보유한 유일한 업체로서 가격 및 기술력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 내 점유율 경쟁 전망이 밝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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