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임원들의 초과이익분배금(PS)을 전액 또는 일부 자진 반납키로 결정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장, 부사장을 포함하는 전무급 이상 임원은 PS 전액, 상무급은 PS의 30%를 스스로 반납하기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는 전무급 이상 임원이 140여명, 상무급 임원은 680여명에 이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경영환경악화를 감안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임원을 제외한 직원들은 원래대로 2월초 PS를 지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측은 정확한 전체 PS규모는 밝히지 않았으며 직원들의 PS지급률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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