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전산에 오류가 발생해 투자자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자공시시스템 홈페이지 개편 첫 날부터 한때 전산 오류로 인해 제대로 된 공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날부터 전자공시시스템 홈페이지의 디자인 및 화면 구성을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했다.

하지만 장이 열리기 전부터 공시 세부 사항 열람이 불가능하다 또 다시 제대로 작동하는 등 번갈아가며 오작동을 하면서 투자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는 것.

금감원 전자공시팀 관계자는 "로그 파일을 통해 오류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며 "기존 시스템으로는 동시 접속자가 많은 때 불안한 감이 있었지만 이번 개편으로 속도는 기존과 동일하지만 최대 접속자 수가 많이 몰려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장이 열리기 전 항상 우편함 공시를 체크하는데 불편을 겪었다"고 전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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