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사업 용역 수행 국내 1위 업체 등 대거 참여
60여만㎡의 대전엑스포공원 부지재개발을 위한 사업타당성 용역입찰에 국내 주요 PF용역업체들이 여럿 참가하는 등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마감한 ‘엑스포재창조 예비사업타당성 용역’의 1차 입찰결과 국내 PF(project financing) 용역수행실적 1위 업체를 비롯해 상위 10위권 내 업체 중 3곳 등 모두 7곳이 참여했다.
이번 용역은 엑스포과학공원과 대전무역전시관 터 등 주변 60여만㎡에 대한 시장조사 및 수요분석을 바탕으로 개발컨셉트 및 사업추진방식을 제시하는 등 ‘엑스포공원 재창조’의 실질적 밑그림을 그리는 과정이다.
대전시는 13일까지 입찰 참가업체들의 제안서를 평가한 뒤 용역업체를 정하고 5~6월 중 최종 용역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6~7월 쯤 공모를 통해 민간사업자를 정하고 올해 말이나 내년 1월 중 공사에 들어가 2012년까지 사업을 마칠 전망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엑스포과학공원을 세계적 명소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용역과정에서 분야별 전문가, 시민단체장 등으로 이뤄진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시민의견수렴을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관심 있는 민간사업자나 투자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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