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들어 저가매수세 지지..1300원선 막힐 것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하락해 1290원선에서 머물고 있다.
외국인이 4000억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해 사흘간 순매수 행진을 벌이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을 이끌고 있다.
오후 2시 13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9.5원 떨어진 1293.1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00원에 개장한 후 외국인 주식 매수와 자산운용사 환헤지 물량 등의 공급 우위의 장세가 이어지면서 1280원대까지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 저가인식 매수세가 받쳐주면서 1290원대에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조휘봉 하나은행 차장은 "역외 매수가 들어오면서 1290원대에서의 업체 네고 물량과 맞물려 1300원 밑에서 공방이 있다"면서 "은행권 플레이어들이 되사면 반등 가능성도 있기는 하나 주식 시장에서의 외국인 순매수도 계속되고 있어 1300원선은 막힐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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