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대립각을 세워 온 쿠바와 대화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어떤 공화당원도 나에게 쿠바에 관해 얘기한 적이 없다"면서 "쿠바는 실패한 국가이며, 단지 한 방향, 몰락의 길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쿠바가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는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 이어 쿠바를 다음 점령 목표로 삼겠다는 뜻을 피력해왔다. 지난 1일에는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행사에서 "우리 군대는 쿠바를 거의 즉시 점령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쿠바에 대한 신규 제재도 내놨다. 에너지, 국방, 금융 등 핵심 산업과 연관된 인사들을 제재 명단에 포함하고 이들과 거래를 맺는 외국 금융기관에도 불이익이 가해지도록 조치했다.

AD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나는 중국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중국 국빈 방문 겸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미·중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할 계획이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