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을 맞이하고 있다. 2025.10.31 AP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을 맞이하고 있다. 2025.10.31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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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을 만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2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내일(13일) 베선트 장관의 예방을 받아 접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오는 13~15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 사전 의제를 조율하기 위해 서울을 찾는다.


이 대통령은 베선트 장관과 미·중 정상회담 논의를 포함해 국제 정세와 양국 주요 현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 간 실무 협상이 이뤄지고 있는 대미 투자 패키지를 포함해 관세, 공급망, 이란 전쟁, 북핵 문제 등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앞서 베선트 장관은 이날 일본에서 다카이치 총리, 가타아마 재무상을 만나 환율 문제와 공급망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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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선트 장관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수요일(13일) 서울에 들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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