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만지며 자라렴… 기장군,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문열어
10월까지 16회 텃밭 체험·요리·테라리움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9일 철마면 와여리 일대에서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기장군과 부산지역 초등학생 및 가족, 도시농업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린이들의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2026년 기장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는 지난 4월 18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열매채소 심기와 모내기 등 텃밭 체험활동을 비롯해 요리 실습, 테라리움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강한 먹거리와 생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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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모두 수료한 어린이들에게는 졸업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자연친화적인 체험 학습형 텃밭을 확대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가족과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도시농업 확산에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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