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이번엔 무관의 꼬리표를 뗀다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서 미국 무대 우승 도전
2022년 데뷔 이후 무승, 준우승 최고 성적
지난주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3위 상승세
세계랭킹 15위 최혜진이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최혜진은 1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메커티와 컨트리클럽(파70·641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 출전한다. 그는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정회원이 된 이후 개인 최고 성적은 2022년 CP 위민스 오픈, 작년 메이뱅크 클래식과 마이어 클래식에서 거둔 준우승이다.
최혜진은 지난해 LPGA 투어에서 상금과 CME 포인트 모두 8위에 오를 정도로 꾸준한 기량을 뽐냈다. 이번 시즌엔 10개 대회에 출전해 3차례 톱 10 성적을 내고 있다. 시즌 초반 2차례 톱 10에 이름을 올린 뒤엔 다소 부침을 겪었는데, 지난주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올해 최고 성적인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이 기세를 몰아 우승 가뭄을 탈출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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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계랭킹 11위 김세영이 가세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5위에 오른 바 있다. 여기에 윤이나, 유해란, 김아림, 임진희, 황유민, 이동은, 고진영, 양희영, 전인지, 신지은, 최운정 등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3위 김효주는 휴식을 취한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모두 출격해 우승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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