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돌봄·교육·놀이 한곳에”
고산 아이돌봄클러스터 완공 약속
국공립어린이집·돌봄센터 등
7개 기능 결합 통합돌봄체계 구축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가 저출생 시대에 대응하고 의정부를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핵심 정책으로 '고산 아이돌봄클러스터 완공' 공약을 발표했다.

고산아이돌봄클러스터 완공 공약. 김동근 후보 제공

고산아이돌봄클러스터 완공 공약. 김동근 후보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공약은 김동근 후보가 재임 기간 중 LH와 협력해 전국 최초로 유치에 성공한 공공주도형 아이돌봄 통합 모델을 기반으로, 의정부를 전국 최고 수준의 돌봄도시로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의정부는 수도권 북부 대표 주거 도시로 성장하고 있지만 맞벌이 가정 증가와 함께 돌봄 공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민락·고산 신도시를 중심으로 아동 인구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지역 내 통합 돌봄 인프라 확충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고산동의 아동 비율은 21.9%로 시민 5명 중 1명이 아동에 해당한다. 여기에 법조타운 공공주택지구를 중심으로 4천 세대 이상 추가 입주가 예정돼 있어 향후 돌봄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근 후보는 재임 기간 동안 아이돌봄클러스터 사업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주민 및 전문가들과 함께 운영 방향과 시설 기능을 논의하는 정책 워크숍도 진행해왔다.

아이돌봄클러스터 주민 워크숍에 참여한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동근 후보 제공

아이돌봄클러스터 주민 워크숍에 참여한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동근 후보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 7개 시설 통합 운영

'고산 아이돌봄클러스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돌봄과 교육·놀이·부모 지원 기능을 한 공간에 집약한 통합형 시설이다. 주요 시설로는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실내놀이터 △어린이도서관 △장난감도서관 △부모 휴식공간(카페) △옥상정원 등 총 7개 기능이 결합된 원스톱 돌봄체계를 갖추게 된다.

김동근 후보는 '고산 아이돌봄 클러스터'를 설계함에 있어서 단순 시설 건립을 넘어 돌봄·교육·놀이·부모 지원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형 돌봄 모델 구축에 집중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고, 시설 간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존의 '개별·분산형 돌봄'을 '통합·연계형 돌봄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산 아이돌봄클러스터'가 완공될 경우 △맞벌이 가정 돌봄 공백 해소 △부모 이동 부담 및 시간 절감 △아동 맞춤형 돌봄 서비스 강화 △지역 내 양육 친화 환경 조성 △의정부 정주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아이돌봄클러스터 조감도. 김동근 후보 제공

아이돌봄클러스터 조감도. 김동근 후보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아이 키우는 문제, 도시가 함께 책임져야"

김동근 후보는 "아이 키우는 문제를 더 이상 개인과 가정만의 책임으로 남겨둘 수 없다"며 "고산 아이돌봄클러스터는 도시가 함께 돌봄을 책임지는 전국 최초 수준의 공공 돌봄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D

이어 "아이를 맡기기 위해 도시 곳곳을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한 공간에서 돌봄과 교육, 놀이가 함께 이뤄지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의정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