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 지난해 매출액 1658억 ‘역대 최대’…전국 요양 인프라 확장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1만 명 이상 고용 확대
전국 통합재가·통합돌봄 인프라 확장 속도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658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에는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이 흑자 전환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는 지난 6년간 전국 요양 인프라를 확장하며 축적한 서비스 표준화 역량을 바탕으로 운영 효율을 높인 데 따른 성과라고 케어링은 설명했다. 특히 케어링은 돌봄 품질의 핵심을 현장 인력의 경쟁력에 두고 우수 인재 확보와 체계적인 직무 교육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케어링 소속 돌봄 종사자는 5월 기준 1만3000명에 달하며 누적 급여 지급액은 3000억원을 넘어섰다. 현장 전문성을 강화한 결과 전국 주간보호센터 충원율은 2025년 1월 62%에서 올 3월 85%로 상승했으며, 호남본부는 충원율 100%를 기록하고 있다.
케어링은 서울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4개 권역에 통합재가 본부를 두고 '요양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지역 내 부족한 요양 인프라를 확충하며 방문요양, 주간보호, 방문목욕, 병원동행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 4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케어링은 통합재가 인프라를 연내 70개까지 확대하고 1000명 이상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돌봄과 의료를 연계한 통합돌봄 인프라 확장에도 속도를 내는 한편 돌봄로봇 시장에도 본격 진출해 차세대 돌봄 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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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앞으로도 통합돌봄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라며 "동시에 다가올 초고령화와 돌봄인력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케어 특화 AI와 로봇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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