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부터 판매·기부까지, 참여형 수업

'오이마켓'을 아시나요?


동명대학교 복지경영학과가 학생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운 장터 이름이다.

동명대 복지경영학과(학과장 이지은)는 지난 28일 캠퍼스에서 '2026 오이마켓'을 진행했다고 7일 알렸다.


오이마켓은 4년째 이어진 이 학과의 대표적인 실천 프로그램이다. 매년 5월 2일 인근에 열리는 행사에서 이름을 따왔다. 현장에서는 방문객에게 미니오이를 나눠주며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

행사는 '복지마케팅원론' 수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학생들이 상품 기획과 마케팅, 판매, 기부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은 교내 공간을 시장 형태로 구성해 운영했다. 판매 수익금은 대학에 기부했다. 복지와 경영 가치를 동시에 경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외부 기관과 협력도 이뤄졌다. 일본 킨키대학교와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가 참여했다. 부산뇌병변복지관과 지역 소상공인도 함께했다.

AD

킨키대학교 학생들은 글로벌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창원대 남해캠퍼스와는 지역 연계 교육 모델을 구축했다.

부산뇌병변복지관과는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지은 학과장은 "학생들이 복지와 경영을 현장에서 함께 경험한 프로그램"이라며 "실천형 교육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동명대 캠퍼스에서 열린 오이마켓.

동명대 캠퍼스에서 열린 오이마켓.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