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준 오뚜기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불확실성에도 제품 경쟁력 강화"
26일 제55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오뚜기 오뚜기 close 증권정보 007310 KOSPI 현재가 344,5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0.86% 거래량 4,686 전일가 347,5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열라면 활용한 화제의 레시피"…오뚜기 '로열라면' [오늘의신상]부드럽게 발린다…오뚜기 버터·스프레드 신제품 4종 출시 [오늘의신상]이탈리아 전통 제조 파스타…오뚜기 '프레스코 토스카나' 출시 가 26일 지정학적 리스크와 불확실성 지속에도 제품 경쟁력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한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이날 오전 9시 경기도 안양시 오뚜기 중앙연구소 강당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함영준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의장을 맡은 황성만 오뚜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정학적 리스크와 원가 부담 등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 경쟁력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 국내 시장 트렌드 대응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의 중장기 성장을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고금리·고물가, 환율 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어려운 환경이었으나 신제품 확대와 국내외 영업 강화, 원가 절감 노력 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진라면 글로벌 캠페인, 주요 해외 식품 전시회 참가, 할랄 인증 기반 신시장 진출 등으로 글로벌 입지를 확대했으며, 생산·물류 인프라 투자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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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의 지난해 매출(연결 기준) 3조6745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77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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