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다이내믹스, 5대1 주식병합 결의…유통주식수 줄여 기업가치 제고
넥사다이내믹스 넥사다이내믹스 close 증권정보 351320 KOSDAQ 현재가 1,444 전일대비 44 등락률 +3.14% 거래량 124,091 전일가 1,400 2026.04.17 15:30 기준 관련기사 넥사다이내믹스, 더스타파트너 인수…한·일 엔터 밸류체인 구축 본격화 넥사다이내믹스, 장비 수출 360% 증가…"117억 기록하며 글로벌 경쟁력 입증" 넥사다이내믹스, K콘텐츠 커머스로 사업 축 확장…안정·성장 '투트랙' 가속 가 기업가치 제고를 목표로 5대1 주식병합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주식병합은 액면가를 기존 100원에서 500원으로 상향하고 발행주식총수를 2969만8642주에서 593만9728주로 줄이는 방식이다.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를 축소해 주가 구조를 정비하고 투자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공시에 따르면 넥사다이내믹스는 해당 주식병합 안건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주주총회는 오는 31일 열릴 예정이며,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5월2일이다. 이어 4월30일부터 5월19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5월20일로 계획돼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병합 목적에 대해 "유통주식수 조정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단순한 주식 수 감소가 아니라 과도한 유통물량 구조를 개선해 시장에서의 평가 체계를 재정립하겠다는 의미를 강조한 것이다.
또한 이번 주식병합이 자본금 감소를 수반하는 감자와는 성격이 다르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는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주식병합으로, 자본을 줄이는 감자와 달리 주식 수와 액면가 체계를 조정하는 절차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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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 단수주는 신주 상장 첫날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단수주 정산 과정에서 최종 발행주식총수는 일부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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