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점·총 176억원 규모 출품
단색화부터 고미술까지 총망라
쿠사마·록카쿠, 추사 김정희 ‘문산자지’·휴대용 앙부일구도 출품

케이옥션이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3월 경매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매에는 총 115점, 약 176억원 규모의 작품이 출품된다.

마르크 샤갈 '빨간 옷을 입은 여인(La Femme en Rouge)' 사진 케이옥션

마르크 샤갈 '빨간 옷을 입은 여인(La Femme en Rouge)' 사진 케이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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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출품작은 마르크 샤갈의 1956년작 'La Femme en Rouge(빨간 옷을 입은 여인)'다. 시작가는 45억원, 추정가는 45억원부터 90억원이다.


한국 근현대미술 부문에서는 김환기, 장욱진, 천경자 등의 작품이 출품된다. 하종현, 김창열, 박서보의 작품도 함께 나온다. 하종현 '접합'은 추정가 2억4000만원부터 4억원, 김창열의 1980년작 '물방울'은 1억3500만원부터 2억3000만원, 박서보 '묘법 No. 091016'은 3억7000만원부터 8억원에 출품된다.

야요이 쿠사마 Watermelon and Fork‘. 사진 케이옥션

야요이 쿠사마 Watermelon and Fork‘. 사진 케이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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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작가 작품도 포함됐다. 야요이 쿠사마의 'Watermelon and Fork'는 12억원에 경매를 시작하며, 아야코 록카쿠의 'Untitled'는 2억3000만원부터 6억원에 출품된다.

고미술 부문에서는 추사 김정희의 '문산자지', 율곡 이이의 '간찰', 백범 김구의 '일심일덕' 등이 경매에 오른다. 1870년 강홍이 상아로 제작한 '휴대용 앙부일구'도 출품되며, 추정가는 5000만원부터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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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는 14일부터 27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열린다. 관람은 무료이며 예약 없이 가능하다. 경매 참여는 회원 가입 후 서면, 현장, 전화, 온라인 라이브 응찰로 할 수 있다. 경매 당일에는 누구나 현장 참관할 수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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