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짬뽕·열라면 등 라면 출고가 평균 6.3% 인하
올리브유·해바라기유 등 식용유도 평균 6% 내려
정부 가공식품 물가 안정 압박 속 식품업계 가격 조정

오뚜기 오뚜기 close 증권정보 007310 KOSPI 현재가 365,5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5,089 전일가 365,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열라면 활용한 화제의 레시피"…오뚜기 '로열라면' [오늘의신상]부드럽게 발린다…오뚜기 버터·스프레드 신제품 4종 출시 [오늘의신상]이탈리아 전통 제조 파스타…오뚜기 '프레스코 토스카나' 출시 가 라면과 식용유 일부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 수준으로 낮춘다. 정부의 가공식품 물가 안정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식품업계 전반에서 가격 인하 움직임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오뚜기는 진짬뽕, 굴진짬뽕, 크림진짬뽕, 더핫열라면, 마열라면, 짜슐랭, 진짜장, 진쫄면 등 라면류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3%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뚜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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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제품도 가격을 내린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0.5ℓ·0.9ℓ)와 해바라기유(0.5ℓ·0.9ℓ) 등 4개 품목의 출고가는 평균 6% 인하된다.


최근 밀가루와 설탕 업체들이 원재료 가격을 낮추면서 식품업계의 가격 조정 압박도 커지고 있다. 정부 역시 가공식품 물가 안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식품기업들의 가격 인하를 요구해왔다.

식품업계 전반에서도 가격 인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해태제과는 과자 일부 제품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 '계란과자 베베핀'은 1900원에서 1800원으로 5.3%, '롤리폴리'는 1800원에서 1700원으로 5.6% 인하한다. '롤리폴리' 대용량 제품도 5000원에서 4800원으로 4.0%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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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란 사태로 인한 유가 상승 등으로 비용 부담이 지속돼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객 부담을 덜고 물가 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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