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美 빌보드 '아티스트 100' 첫 정상
그룹 엔하이픈이 미국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28일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31일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음원·음반 판매량과 스트리밍, 라디오 에어플레이 등을 종합 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매기는 '아티스트 100'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최근 발매한 미니 7집 '더 신 : 배니시'(THE SIN : VANISH)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래퍼 에이셉 라키(A$AP Rocky)의 정규 4집 판매량과 불과 1000장 차이로 집계된 순위다. 세부 차트인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나이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에 올랐으며, '글로벌(미국 제외)' 62위, '글로벌 200' 90위에 자리했다. 빌보드는 '더 신 : 배니시' 수록곡들의 공식 스트리밍 횟수가 집계 기간 중 총 951만회를 기록하며 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엔하이픈은 이번 신보를 포함해 총 6개 앨범을 연달아 '빌보드 200' 10위권에 올렸다. 앞서 미니 3집 '매니페스토 : 데이 1'(6위), 미니 4집 '다크 블러드'(4위),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4위),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2위), 미니 6집 '디자이어 : 언리쉬'(3위) 등이 차례로 상위권에 진입했다.
'더 신 : 배니시'는 발매 첫 주 총 207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팀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를 배출했다. 일본 라인뮤직 주간 '앨범 톱 100'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등 주요 차트에서도 정상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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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엔하이픈은 이달 3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팬 이벤트 '뱀파이어 이즈 커밍'(VAMPIRE IS COMING)을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31일 홍콩, 2월14일 도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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