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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문가 "경제성장률 5% 달성 전망"…둔화 가능성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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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전문가들이 지난해 중국 경제성장률은 정부 목표치인 5%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창안 대외경제무역대학 산하 중국개방경제연구원 교수는 18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영자신문 글로벌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2025년 연간 성장률 목표치인 약 5%를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3분기 누적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5.2%를 기록한 바 있다.


또 중국 화하시보는 류샤오광 인민대 국가발전전략연구원의 발언을 인용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작년 4분기 4.5%에 달해 연간 기준으로는 5%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류 연구원은 내년 성장률이 연말께 5.1%까지 점진적으로 회복돼 연간 4.8%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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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가능성은 여전히 제기된다. AFP가 최근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분석가들이 제시한 지난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중간값은 4.9% 수준이었다. 중간값은 조사치를 모두 일렬로 세웠을 때 중간에 있는 값이다.

사라 탄 무디스 애널리틱스 분석가는 중국이 '목표 달성'이라고 선언할 만큼의 근접한 수치가 나오겠지만 중국 경제성장의 구성은 매우 불균형적이며 공식 수치는 현장의 취약한 심리를 가리고 있다고 봤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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