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0개국 1396편 중 33편 선정… 12월 13일 공식 상영

동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지곤 교수가 연출한 AI 단편 극영화 '기억의 숲(Forest of Memories)'이 '2025 체코국제AI영화제(Czech International AI Film Festival, CIAIFF)' 본선 상영작으로 초청됐다.


제3회를 맞은 체코국제AI영화제는 올해 전 세계 70개국에서 총 1396편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33편이 본선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김 교수의 작품은 오는 12월 13일 체코 프라하의 Cinema City 극장에서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동의대 김지곤 교수.

동의대 김지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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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기억의 숲'은 러닝타임 4분 15초의 단편 극영화로 가까운 미래, 한 남자가 동굴을 지나 과거의 파편들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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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곤 교수는 "이번 학기 전공 수업으로 학생들과 함께 AI 영상 제작을 진행하고 있는데 작품을 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학과 학생들이 AI 영상 제작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체코국제AI영화제는 AI 기반 영상 제작의 창작 가능성과 예술적 확장을 조명하는 국제영화제로 부상하고 있다. 영화제 회장 겸 큐레이터 오다이르 팔레코가 12월 4일~6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제2회 부산국제AI영화제에 참석해 발제와 토론을 펼치는 등 한국의 AI영화제와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2025 체코국제AI영화제 초청작 ‘기억의 숲’.

2025 체코국제AI영화제 초청작 ‘기억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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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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