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IDC '글로벌 공공부문 AI 서비스 리더' 선정…공공 DX 본격화
삼일PwC는 8일 "최근 글로벌 컨설팅 네트워크 PwC가 세계적 시장조사기관 IDC로부터 '글로벌 공공부문 AI 서비스 리더 2025'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국내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IDC 마켓스케이프(MarketScape)는 기술 및 서비스 공급업체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모델로, 이번 평가에서 PwC는 ▲신뢰성 높은 규제 준수형 AI ▲전 과정에 걸친 엔드투엔드 혁신 역량 ▲기술 기반 파트너십 솔루션 등의 강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IDC는 "PwC가 10억달러 규모의 AI 투자를 통해 수만 명의 직원 교육과 데이터 분석 도구 개발을 추진하며 AI 연구와 정부 맞춤형 프로토타입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삼일PwC는 이러한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공공부문의 회계 투명성 제고와 행정 효율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보조금·지원금 심사에 AI를 활용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정산 과정을 간소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PwC는 이미 유럽과 아시아 각국에서 AI를 활용해 행정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인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독일 연방정부는 대화형 문서 검색으로 법령 검색을 간소화했고, 프랑스는 민원 응답 시간을 80% 단축했으며, 영국은 무인 콜센터로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규섭 삼일PwC 공공플랫폼 리더(부대표)는 "한국 공공부문은 높은 디지털 인프라 수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민간부문과 연계된 시스템에서 보완해야 할 점이 보인다"며 "AI 기술을 통해 민원 처리 속도 개선, 보조금 심사의 투명성 강화 등 실질적인 행정 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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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삼일PwC가 자체 AI 역량과 얼라이언스 파트너십을 활용해 국내 공공기관 맞춤형 AI 개념검증(PoC)부터 규제 준수, 프로세스 개선, 재무 투명성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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