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폐자원에너지화연구실, 국가연구안전본부장상 수상
국가 연구안전 관리 우수기관 선정
서울시립대학교는 환경공학부 폐자원에너지화연구실이 '2025년 연구실 안전 콘텐츠 및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사전유해인자위험분석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주관했으며 대학 및 연구 기관의 연구실 안전 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을 위한 우수 사례 발굴을 목표로 열렸다. 시상식은 지난 24일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연구실 안전 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폐자원에너지화연구실은 폐플라스틱·바이오매스의 열분해 등 위험 요소가 포함된 실험을 수행했으며 전체 실험 프로세스를 준비·시료 처리·반응·분석·폐기 단계로 세분화한 '사전유해인자위험분석 보고서'를 작성했다.
또한 각 단계의 발생빈도와 강도를 기반으로 위험 점수를 산출해 위험도를 2~6점으로 등급화하는 정량적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위험도가 높은 공정에 대해 별도의 비상절차를 마련하고, 개인보호장비 착용을 의무화했다.
더해 아이워시·비상샤워·국소배기장치·가스누출경보장치 등 안전설비를 상시 가동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조치를 강화해 운영했다.
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오예은 석사과정 학생은 "연구 공정이 복합적이고 위험 변수가 많은 만큼, 사전에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준비하는 것이 사고 예방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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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향후 서울시립대 실험실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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