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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신형 참수리 헬기', 공중치안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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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항공대가 신형 중형헬기(KUH-1P), '참수리'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청에 따르면 참수리 경찰 헬기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제작한 기종으로 최대 14명까지 탈 수 있다.

최대 시속 280㎞, 항속거리 740㎞로 최대 2시간 50분까지 연속비행이 가능하다.


또한 고성능 항공 카메라, 무선 영상 전송 시스템, 기상레이더, 공중충돌방지장치, 구조용 호이스트(기중기), 산불 진화용 밤비 버킷(물주머니) 등도 갖췄다.


경남경찰청 항공대의 신형 중형헬기(KUH-1P), '참수리'. 경남경찰청 제공

경남경찰청 항공대의 신형 중형헬기(KUH-1P), '참수리'. 경남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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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청은 그간 도내 험준한 산과 바다를 극복하며 실종자 수색, 구조, 교통관리, 살인 피의자 검거 등을 한 소형헬기(A109C-MAX) 기체가 30년이 넘었고 잦은 고장과 다변화되는 치안 상황에서 효율적 활용이 다소 제한돼 첨단 중형헬기 도입이 간절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번 신형 참수리 헬기 도입으로 도내 전역에서 공중치안 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다양한 치안 현장과 재난 사고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남청 관계자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치안 환경 속에서 도민 생명과 재난 보호,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한 현장 중심 치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신형 경찰 헬기를 운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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