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 편의 개선·문화복지 확충 등 547억 사업 추진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해남·완도·진도)은 5일 해남과 완도 지역 어촌이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및 신활력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해남 송지권역의 학가항과 우근항, 완도 금일권역의 화전항과 일정항이 각각 100억 원 규모의 신활력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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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을 통해 학가항은 진입로 확대 정비와 어민센터 개·보수 등을 진행해 지역 경제의 핵심인 김 위판장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우근항은 선착장과 물항장 확장을 통해 어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개선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송지권역은 지난 4월 어란 CLEAN 국가어항 및 어불도 연육교 사업(총 387억 원), 작년 농촌공간 정비사업(60억 원)에 이어 신활력사업 100억 원이 추가 투입돼 총 547억 원 규모의 사업이 진행된다"며 "해남 발전의 새로운 축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도 금일권역에서는 섬으로 들어서는 관문 지역 정비가 이뤄진다. 화전항 인근 경로당과 마을회관 리모델링, 일정항 어린이 놀이공원 조성 등 청년층의 요구를 반영한 문화·복지 거점 공간이 확대된다. 아울러 국내 최대 다시마 산지인 일정항의 어항 기반시설도 확장된다.

올해 완도와 진도는 같은 해 두 차례 신활력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완도는 지난 2월 신지 동고항(100억 원)에 이어 금일 화전·일정항이 선정됐고, 진도는 2월 임회 동헌항(50억 원)에 이어 6월 의신 초평항(300억 원)이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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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앞으로도 해남, 완도, 진도의 어촌 발전과 어민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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