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폴로연맹은 2일 제주도 한국폴로클럽에서 열린 '2025 한일 폴로 친선 경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2025 한일 폴로 친선 경기 모습. 사진제공=대한폴로연맹

2025 한일 폴로 친선 경기 모습. 사진제공=대한폴로연맹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대회는 일본폴로협회와 대한폴로연맹이 공동 주최한 국제 친선 행사로, 양국 간 폴로 교류 확대와 아시아 폴로 수준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타로 오츠카 일본폴로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일 간 스포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가 문화·예술·스포츠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여성부 경기와 메인 한일전, 두 경기가 진행됐다. 여성부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2대 2로 비기며 아시아 여성 폴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어 열린 메인 전에서는 양국 대표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초반부터 빠른 전개와 정교한 팀워크로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으며, 최종 스코어는 한국 3대 일본 2로 한국이 승리를 거뒀다.

AD

한편, 대한폴로연맹은 오는 15일 인도네시아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를 예고했다. 조준희 대한폴로연맹 회장은 "한국 폴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과 교류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