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규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YKAST 간담회 참석

젊은 과학기술인들인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KAST)' 회원들이 정부에 인공지능(AI), 첨단바이오 등 핵심 분야 및 분야 간 연계·융합의 중요성, 국가전략기술 성과 창출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3일 오후 서울의 한 식당에서 YKAST가 개최한 '젊은 과학기술인과 함께하는 국가전략기술 간담회'에 참석해 국가전략기술 체계 고도화 방향을 논의했다.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한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한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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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AST(Young Korean Academy of Science and Technology)는 국내 유일의 젊은 과학기술인 아카데미로, 만 45세 이하 우수한 과학기술인을 선발해 정책 제안과 국제교류 활동을 수행한다. 통상 우수한 연구 업적을 가진 젊은 과학자 150인으로 구성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과기정통부는 '국가전략기술 체계 고도화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제했고, 이후 기초과학과 공학, 농생명, 의약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 중인 젊은 과학자들이 현장에서 느낀 문제점과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참석자들은 국가전략기술을 통한 구체적 성과 창출과 장기적 기초과학 경쟁력 확보의 균형을 맞추는 방안으로 기술 간 교차 영역을 포함한 연구개발(R&D) 투자 다변화·세분화 전략과 기초-응용-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철민 YKAST 위원장(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은 "YKAST는 젊은 과학기술인의 목소리가 국가 과학기술 정책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연구 현장과 정책 당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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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에 대해 "젊은 과학기술인의 무한한 도전과 빛나는 창의력으로 혁신적인 연구를 할 수 있어야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전략기술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면서 "정부는 젊은 과학기술인들이 기초과학뿐 아니라 국가전략기술 확보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전략기술 체계 고도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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