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농심홀딩스, "농심보다 높은 상승 여력" 평가에 신고가
농심홀딩스 농심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72710 KOSPI 현재가 97,6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20% 거래량 5,935 전일가 97,8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케데헌' 약발 다했나… 농심, 지주사 上에 찬밥 신세 "30대 전무님"…식품업계, 오너 3세 전진배치 농심홀딩스, 율촌화학 영업이익 110억…전년동기대비 58%↓ 가 장 초반 강세다.
15일 오전 9시 3분 기준 농심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9.77%(8600원) 뛴 9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만9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농심이 '면비디아'(라면+엔비디아) 훈풍으로 주가가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주사의 상승 여력이 더 크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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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정 연구원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농심홀딩스는 순수 지주사로 자회사 배당금 수익과 용역·브랜드 사용료를 주요 수익원으로 삼고 있지만, 핵심 계열사인 농심과 율촌화학이 농심홀딩스의 연결 종속회사로 편입돼 있지 않다"며 "핵심 자회사 실적이 직접 연결되지 않고 배당을 통해서만 유입돼 농심홀딩스에 지주사 할인이 크게 반영돼 왔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이어 "연결로 편입되지 않은 농심과 율촌화학 지분 가치에 50% 할인율을 적용하더라도 지난 12일 종가 기준 농심홀딩스의 순자산가치(NAV)는 9017억원인데, 농심홀딩스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2배에 불과하다"며 "별도 기준 순현금 상태, 상장 자회사의 기업가치 상승 등에 순자산가액의 상승이 지속된 반면 농심홀딩스 주가는 무관심 속에 본 체력 대비 크게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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