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 수놓은 상명대…AI로 만든 '순국선열 추모 영상'
광복 80주년 기념, 충남 대학생들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
상명대학교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한 '순국선열 추모 영상'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밝히며 전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생성형 AI와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이번 작품은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와 유우석 지사의 서사를 담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충남의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렸다.
12일 상명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충남도와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5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명대·남서울대·백석대·선문대·호서대 등 지역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 인턴십 형태로 참여했다.
상명대에서는 총 9명이 영상 제작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4명이 뉴욕 현지 연수단으로 선발돼 타임스퀘어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상명대 학생들은 ◆유관순 열사와 독립운동가의 희생을 다룬 '함께 만든 광복' ▲마곡사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조명한 '찬란' 제작에 핵심 참여했으며, 충남 백제 문화유산을 사계절의 흐름으로 담아낸 기업 주도 작품 '사계'에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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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임지은 학생은 "타임스퀘어에서 직접 송출되는 영상을 보며 미디어아트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밝혔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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