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300억원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이마음 캠페인' 공개
정경선 CSO 오프닝 스피치 나서
현대해상이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현대해상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하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아이마음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마음 캠페인은 국내 어린이 보험 1등 기업으로서 진행하는 부모와 아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캠페인은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번째는 '아이마음 탐사대'로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의 천근아 교수와 함께 발달지연·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조기 개입 솔루션을 찾는 150억원 규모의 공모 사업이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공모 결과, 아동의 언어·사회성을 개선하는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 발달지연·발달장애 아동의 생활 자립을 돕는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망막 안저 이미지와 뇌파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조기 진단 등 혁신적인 기술과 방법을 가진 175개 팀이 지원했고 그 중 최종 15개 팀이 선발됐다. 선발된 팀들은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지원금과 최종 성과에 따른 보상금 등 최대 17억원을 지원받는다.
25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정경선 현대해상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가 '아이마음 캠페인' 공개 행사에서 오프닝 연설을 하고있다. 현대해상
아이마음 탐사대의 좌장을 맡은 천근아 교수는 "발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새롭고 혁신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변화를 만들기 위해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구상한 현대해상과 새로운 솔루션을 공모해 준 많은 혁신 주체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두번째 캠페인인 '아이마음 놀이터'는 이번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최초 공개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 4곳에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만드는 장기 프로젝트다. 7년간 150억원을 들여 만들어질 이 커뮤니티 공간은 아이와 양육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공간에서 아이들은 놀이와 문화예술을 통해 성장하고 양육자들은 수준 높은 육아정보와 힐링의 시간 등을 갖게 된다. 만들어진 아이마음 놀이터는 일회성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과 양육자 모두를 위한 지속적이고 열린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된다.
'아이마음 캠페인' 공개 행사 오프닝 연설을 한 정경선 현대해상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는 "아이마음 캠페인은 현대해상이 지난 70년간 보내주신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어린이보험 1위 기업의 고민의 결과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장 내에 마련된 현대해상 홍보부스에서는 '아이마음이 되어보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아이마음 캠페인과 현대해상 양육 지원 캠페인을 소개한다.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장난감 전문 자원순환기업 코끼리공장과의 협업으로 기획된 업사이클링 부품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는 기업과 정부, 시민사회가 협력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과 협력을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 가치 플랫폼이다. 현대해상은 1회 행사에 이어 이번에도 공동주관사로서 사회적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각과 생각들을 공유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