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테라피 등 치유 프로그램
백일홍 만개 속 자연 정취 물씬
8월 매주 토요일 '여름마실' 행사

백일홍이 만개한 순천만국가정원 '테라피가든'. 순천시 제공

백일홍이 만개한 순천만국가정원 '테라피가든'. 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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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 순천만국가정원 '테라피가든'이 붉게 물든 백일홍과 함께 여름의 특별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와 어우러진 이 정원은 곶감, 나무 벤치, 벚나무 등으로 꾸며진 독특한 포토존으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선명하고 붉은 백일홍으로 가득 찬 공간은 현재 순천만국가정원의 최고 인기 포토 명소로 자리 잡았다.

31일 시에 따르면 '테라피가든'은 올해 들어 약 3만6,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아로마, 향, 온, 스페셜 테라피 등 4가지 주제의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방문객들은 향수 만들기, 디퓨저 제작, 미스트 체험, 비누 공예, 롤온 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향기, 소리, 촉감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테라피가든은 자연 속 치유와 회복의 공간이다"며 "백일홍이 만개한 시기, 많은 분들이 정원을 찾아 정서적 위안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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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순천시는 8월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여름마실'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향 테라피, 전통 다과 시식, 청사초롱 만들기, 국악 공연, 달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는 사전예약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기자 khlee276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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