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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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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지역 대학과 협업해 추가 교육

천안시,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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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반려동물 장례 전문 기업 21그램과 반려동물 상실(펫로스) 증후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상실로 인해 고통을 겪거나 이별을 준비하는 보호자의 심리 건강을 고려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날 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열렸다.

교육은 수의사의 생애 주기별 반려동물 건강관리법과 21그램 장례지도사의 증후군 대처법 및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시 축산과 관계자는 "교육 당시 증후군을 심하게 겪는 분들이 많았다"라면서 "하반기에 대학지원체계(RISE)사업과 연계해서 지역 대학과 협업해 규모를 키워 추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21그램과 손잡고 취약계층 반려동물 장례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은 기본 장례 요금 35만 원 중 시가 20만 원, 21그램이 10만 원 등 총 30만 원을 지원하고, 보호자가 5만 원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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