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11일 오전 1시 이성해 이사장이 경부선 평택역~성환역 구간 선로 자갈 교체·정비 현장을 찾아 작업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이사장은 지난 9일 광명역을 출발해 익산역에 도착하는 KTX 고속선 점검 열차에 탑승해 차량 전력공급 이상 유무를 살피는 등 철도시설물의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 이사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 시설물의 안전 및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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