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이용자 중심 주차정책'…경기도 규제혁신 최우수상
경기 수원시가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10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경기도 주관으로 열린 '2025년 경기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딱 1시간 주차 무료+이용자 중심 주차 정책, 효과 있었다'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수원시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하고, 전국 최초로 공영주차장 통합이용권인 '새빛주차패스'를 도입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주차 정책을 추진한 사례를 발표했다.
수원시가 10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경기도 주관으로 열린 '2025년 경기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딱 1시간 주차 무료+이용자 중심 주차 정책, 효과 있었다'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원시 제공
수원시는 주차요금 부담을 덜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7월1일부터 공영주차장 46곳에 주차하는 시민에게 최초 1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한 후 2024년 하반기 공영주차장 이용률이 상반기보다 7% 증가했다. 또 공영주차장 인근 전통시장, 골목상권이 활성화되는 효과도 나타났다.
올해 1월에는 수원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노외공영주차장 47곳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 '새빛주차패스'를 도입했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노외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해 전국 최초로 공영주차장 통합이용권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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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 혜택과 새빛주차패스 도입으로 공영주차장 이용이 늘어나고, 지역 상권도 활성화되는 효과도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불편하게 하는 규제를 적극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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