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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양수산과학원, 고수온 양식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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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신지·고금해역 가두리양식장 이동진료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완도 어류 해상가두리양식장의 본격적인 조피볼락·돔류 치어 입식 시기를 맞아 11일부터 3일간 이동진료소를 운영한다.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완도 어류 해상가두리양식장의 본격적인 조피볼락·돔류 치어 입식 시기를 맞아 11일부터 3일간 이동진료소를 운영한다.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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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여름철 고수온기 도래와 완도 어류 해상가두리양식장의 본격적인 조피볼락·돔류 치어 입식 시기를 맞아 질병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11일부터 3일간 이동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진료소는 가두리양식장이 밀집한 완도 신지면, 고금면 해역 일원 44어가, 58㏊ 규모를 대상으로 국가 전문 연구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현장 진료에선 양식 어류의 건강 상태에 대한 세균, 기생충, 바이러스성 질병 등 정밀검사와 함께, 어업인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 진단과 처방을 제공한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국민에게는 건강한 수산물, 양식어가에는 안정적 양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며 "이동진료뿐 아니라, 이후에도 사후 모니터링과 맞춤형 재방문 진료를 통해 지속해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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