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사전투표율 오전 8시 21.19%…지난 대선보다 2.08%p 높아
전남 37.56%로 지역별 최고 기록
동시간대 기준 역대 최고 수치 달성
이틀간 940만여명 투표 참여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8시 전국 평균 투표율은 21.19%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역대 사전투표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8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940만598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21.19%다. 이는 사전투표 제도가 전국 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2014년 6·4 지방선거 이후 재·보궐을 제외한 전국 단위 선거 기준으로는 동시간대 가장 높은 수치다. 같은 시간 지난 대선 투표율은 19.11%였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7.56%)이다. 전북(35.13%), 광주(34.33%)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20.74%)과 경기(24.29%)는 20%를 넘어섰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14.5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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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시작된 사전투표는 이날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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