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북산림환경연구원, 내달까지 야생화 '사진 전시회'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금낭화·개복수초 등 50점 전시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은 내달 31일까지 전북산림환경연구원 1층 로비에서 '야생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꽃이 만발하는 봄철을 맞이해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금낭화, 개복수초, 깽깽이풀, 변산바람꽃 등 야생화 50점을 전시해 봄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사진 작품을 통해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낭화. 전북산림환경연구원 제공

금낭화. 전북산림환경연구원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봄이 건네는 말'은 특히 봄이라는 계절에 피어난 야생화들이 자연의 메시지를 전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관람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객들은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야생화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일반인들에게 식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재미있는 나무이야기', '우리 주변 나무 식별방법' 등 산림교육 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송경호 전북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연구원을 찾는 내방객에게 자연과 깊은 연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자연보호와 생태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