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수산질병관리원, '비임상실험 실시기관' 지정
전남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 수산질병관리원이 최근 '비임상실험 실시기관'에 지정되면서 국내 유일의 '임상·비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21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수산질병관리원은 이번 '비임상실험 실시기관' 지정으로 수산질병관리원은 기존 임상시험 분야(약동·약력·약리·임상적 효과 및 이상 반응 평가 등)와 비임상시험 분야인 생물학적 동등성, 항병원성, 잔류성, 대상 동물 안전성 평가 등까지 수행할 수 있는 종합적인 시험 기능을 갖추게 됐다.
2009년 설립된 수산질병관리원은 수산생물질병의 진단과 연구, 식품 안전, 임상 및 기초의학 분야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연구력을 바탕으로 국가 수산생물질병관리법에 기반한 전문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수산용·동물용 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관'에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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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식 원장(수산생명의학과 교수)은 "이번 임상·비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을 통해 수산용 동물의약품 연구 분야에서 전남대의 선도적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수산 분야에서 신뢰받는 양질의 시험 실시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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