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0명 출전,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상위 60명 상금 지급, 우승자 1500만원
4승 김승혁, 2022년 대상 김영수 등판
한국프로골프(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총상금 1억원)가 열린다.
13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의 피닉스 골드 방콕(파70·7080야드)에서 1회 대회가 펼쳐진다. 이 대회는 총 120명이 출전한다.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승부를 가린다. 우승 상금은 1500만원이다. 매칭 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상위 60명에게만 상금이 지급된다.
KPGA 정규 투어 통산 4승을 거둔 김승혁과 2022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김영수, 정규 투어 3승 김우현 등이 나온다. 2025시즌 K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 우승자 황재민과 정규 투어 2승 서형석은 2024 시즌 KPGA 투어 시드권자 자격으로 우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정규 투어 1승이 있는 최고웅, 지난해 챔피언스(시니어)투어 상금왕 박성필 등은 예선을 거쳐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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