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용품·간식·텀블러·도서 등 전달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21일 고려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학용품과 간식, 텀블러 등 평소 아동들이 희망했던 용품과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21일 고려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학용품과 간식, 텀블러 등 평소 아동들이 희망했던 용품과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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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효진)가 고려인 지원을 위한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본부 임직원들은 설을 앞두고 고려인 아동과 청소년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있는 이주민종합지원센터를 찾아 학용품과 간식, 텀블러 등 평소 아동들이 희망했던 용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설 명절 위문품뿐 아니라 한국어와 모국어인 러시아 습득을 통한 이중언어 구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도서 교육프로그램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효진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본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고려인 아동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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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득안 이주민종합지원센터장은 "1월에 산타클로스가 찾아온 거 같다. 평소 생활이 넉넉하지 않아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과 물품들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너무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선조들이 정신을 이어가며 한국에 잘 정착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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