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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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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0일까지 신청 가능

경남 함안군은 ‘노후주택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사업’을 통해 내부가 부식돼 녹물 등으로 인한 수돗물 사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에 공사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20년이 경과된 130㎡ 이하의 주거용 건축물로서 주택 및 시설 내에 설치된 아연 도강관 등 부식이 일어나기 쉬운 자재 내부의 부식으로 녹물이나 이물질이 나오는 경우 등이다.

함안군청.

함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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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주택의 유형·면적에 따라 총공사비의 95%에서 50%까지 최대 150만원의 공사비를 지원한다. 다만 5년 이내 지원받았거나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사업 등에 의한 사업승인 인가를 받은 주택은 제외한다.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승인받은 신청인이 업체를 선정해 개량공사를 완료한 뒤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군은 준공검사 후 지원금을 지급한다.


개량공사를 희망하는 세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전자메일, 팩스 또는 상하수도사업소,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군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후급수관 개량공사비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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