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SOOP)이 새해를 맞아 스트리머·임직원과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SOOP은 전날 스트리머와 임직원이 경기 성남시 궁내동 내 에너지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OOP은 매년 겨울마다 스트리머와 함께 연탄 사용 저소득 세대를 찾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성남시 궁내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6가구에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 SOOP 임직원과 스트리머 '박퍼니'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세민 SOOP 콘텐츠사업실장은 "SOOP 스트리머들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더욱 확대돼 소셜 미디어를 통한 선한 영향력이 계속해서 퍼져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트리머들이 개성과 재능을 살려 사회에 기여하는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과 협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세계 최초'로 일냈다…수십년 써도 성능 그대로, 불도 안나는 '바나듐이온배터리' 개발[강희종의 디깅에너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5020510331620204_1738719196.jp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