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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GTX-A 운정중앙역 환승센터 이용자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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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애도 위해
1월 1일 'GTX 유치 기원 새해 해맞이 행사'는 취소

경기 파주시는 30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난 28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개통함에 따라 출근시간대 이용자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운정중앙역과 환승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30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운정중앙역과 환승센터를 방문해 출근시간대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파주시 제공

김경일 파주시장이 30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운정중앙역과 환승센터를 방문해 출근시간대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파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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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경일 파주시장, 도로교통국장, 관련 부서장들은 운정중앙역을 방문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를 이용해 출근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 운정중앙역에 조성된 환승센터 내 버스정류장과 대합실로 이동해 환승 동선, 버스안내정보기(BIT) 등을 점검했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및 버스 이용과 관련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에 따라 운정중앙역과 환승센터 이용에 불편 사항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치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열차와 환승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5년 1월 1일 청성역사공원에서 예정됐던 'GTX 유치 기원 새해 해맞이 행사'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애도를 위해 취소했다.




파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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