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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용산 방문…정진석 만나 '계엄 수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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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과 동행
탄핵소추안 표결 대응 방안 논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김현민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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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이 6일 오후 8시께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과 회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부터 이어진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중단된 사이 정 실장과 만나 의원총회에서 제기된 당내 의견을 전달 중이다.

회동에선 오는 7일 예정된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대응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7시 의원총회를 일시 중단했다. 국민의힘은 추 원내대표 등의 대통령실 방문 결과 등을 토대로 의원총회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의원총회가 일시 중단되기 전까지 기존 '탄핵 반대' 당론에는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앞서 윤 대통령과 용산 대통령실 관저에서 비공개 면담을 했다. 다만 한 대표는 면담 후 '윤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 정지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바꿀 만한 말을 듣지 못했다는 취지로 의원들에게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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