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식시장에서 전선·케이블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해저케이블 규칙 개정으로 중국산 케이블 사용을 제한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한국 전선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가 일고 있다.


대한전선이 초-장조장 지중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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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주 중에서는 가온전선 가온전선 close 증권정보 000500 KOSPI 현재가 505,000 전일대비 59,000 등락률 -10.46% 거래량 283,886 전일가 564,0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AI 사업 정관 추가 예정’ 가온전선 28%↑ 다음달 52개사 3억2356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특징주]'자회사 호실적' LS, 3%↑ 이 상승 폭이 가장 크다. 가온전선은 오후 3시10분 현재 전날 종가 대비 16.73% 오른 4만4300원에 거래됐다. 오전 장에서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가 점심 이후인 13시경부터 가파르게 상승했다.

LS LS close 증권정보 006260 KOSPI 현재가 517,0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1.37% 거래량 195,873 전일가 510,0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같은 종목 샀는데 수익이 다르다? 투자금을 4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면 LS전선, 'OTC 2026' 참가…북미 해양 전력망 공략 가속 [클릭 e종목]"LS, 중복상장 우려 해소·STO 신사업…재평가 기대" 일렉트릭도 14.58% 오른 15만800원을 기록 중이다. 오전 장에서 14만원 선까지 올라 거래되다가 오후 들어 15만원 선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대한전선 대한전선 close 증권정보 001440 KOSPI 현재가 65,4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2.68% 거래량 6,901,773 전일가 67,2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봐 둔 종목 더 담고 싶은데 투자금이 부족?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조정 나올 때가 저가매수 타이밍?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6.51%),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close 증권정보 267260 KOSPI 현재가 1,280,000 전일대비 29,000 등락률 -2.22% 거래량 145,588 전일가 1,309,0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7800선 회복 코스피, 장초반 하락세…2%대 내린 7400선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6.75%) 등도 비교적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지주사인 LS(6.50%), LS네트웍스 LS네트웍스 close 증권정보 000680 KOSPI 현재가 3,670 전일대비 110 등락률 -2.91% 거래량 400,046 전일가 3,78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 LS네트웍스, '일론 머스크' 효과에 18% 상승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도에 하락 마감…"2520선은 지켜" 구자은 회장 "전력산업, AI 핵심 인프라…LS에 기회" (5.51%), LS에코에너지 LS에코에너지 close 증권정보 229640 KOSPI 현재가 93,400 전일대비 3,400 등락률 +3.78% 거래량 423,938 전일가 90,0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전 파업위기에 투자경고 종목까지 속출…'팔천피' 앞두고 켜진 '경고등' 中막혔을 때 노젓자…LS에코에너지, 희토류·HVDC 동시 가동[클릭 e종목] LS에코첨단소재, 로봇 부품 시장 첫 진출…'액추에이터용 권선' 공급 (6.54%) 등 LS그룹 계열사들 주가는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선주 강세는 미국 FCC가 해저케이블 관련 규칙을 검토해 업데이트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현지 주요 외신들 따르면 FCC 측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유럽연합(EU) 회원국 및 기타 동맹국 등 보안을 신뢰할 수 있는 기업만 케이블 공급처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칙을 개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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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내 전선·케이블 관련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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