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조직 바꾸고 새 비전 공유 "K엔터 성장 이끈다"
권기수·장윤중 공동대표 체제로 새 리더십의 닻을 올린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6,3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1.70% 거래량 2,392,733 전일가 47,1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네이버·카카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서비스 오픈 달리는 말에 올라타볼까? 부족한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엔터테인먼트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영상사업부문을 사내독립기업(CIC·Company In Company)으로 재편하고 음악지식재산권(IP)부문을 신설해 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권기수·장윤중 카카오엔터 공동대표는 지난 4일 타운홀 미팅을 열고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두 공동대표는 뮤직, 스토리, 미디어 등 각 사업영역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시도를 이어간다. 국내 사업 기반을 견고하게 다지고 유의미한 글로벌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한 조직 개편도 단행한다. 뮤직 사업은 음악IP부문을 신설하고 장윤중 대표가 이끈다. 음악 및 아티스트IP의 기획, 제작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으로 IP를 확장할 계획이다.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 사업 다각화 등을 전담하는 조직도 신설해 글로벌 음악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미디어 사업은 드라마 영화 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기존 영상사업부문을 CIC로 재편해 스튜디오 구조를 강화한다. 이 외에도 주요 자회사들의 경영효율성 증대 및 사업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도 마련한다.
카카오엔터는 전사 타운홀 미팅을 정례화하고 열린 소통 채널을 상시 운영하는 등 내부 소통을 확대한다. 각 지역으로 분산된 오피스를 판교 중심으로 재구성해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사내 이동 제도 및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연말·상시 포상 강화 등 임직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업 문화와 업무 프로세스도 재정비한다.
새 출발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 너머의 콘텐츠(Content beyond Content)'를 비전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과감하고 자유로운 실험과 도전을 통해 전에 없던 즐거운 경험을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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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수·장윤중 공동대표는 "카카오엔터의 변화는 이제 시작"이라며 "사회적 기대와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와 혁신을 이어가며 K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의 성장에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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