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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인탑스, 밸류와 성장의 양수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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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7일 인탑스 에 대해 기업가치 성장과 지속적 수익 창출을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인탑스는 지난해 매출액 5774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기록했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액은 10년래 최저 수준으로 최악의 업황에도 적자가 나지 않았다"며 "낮은 고정비와 판관비 통제로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로봇과 인공지능(AI) 디바이스 양산으로 턴어라운드를 예상했다. 그는 "웨어러블 로봇의 양산 시점을 올해 2분기 중으로 예상한다"며 "고부가가치 신규 제품 양산으로 별도 투자 없이 5000억 수준의 매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탑스는 오픈이노베이션 형태로 AI 디바이스 완제품의 개발, 양산을 지원한다"며 "2021년 이후 연간 250억에서 300억의 매출을 기여하고 있는 베어로보틱스 서빙 로봇 양산 역시 이런 맥락에서 진행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연구원은 기업가치 성장에도 주목했다. 그는 "낮은 고정비와 보수적 판관비 집행을 통해 쌓인 현금은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재투자 될 것"이라며 "로봇, 의료기기, 반도체 부문에서 인수합병(M&A) 전략이 검토되고 있어 기존 사업 회복 기조에 신규 사업의 가치가 더해지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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