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고용보험 ‘찾아가는 설명회’ 전국투어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협업 전국 10개 지역 순회 예정
매년 공모사업 … 생겨나는 예술인 사업주에 제도 설명
“프로그램이 언제 어떻게 종영이 되더라도 이제는 불안하지 않습니다. 적은 돈이나마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다음 일자리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사회가 예술인들의 고용안정을 관심을 갖고 지원해준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공모전 체험수기분야 수상작, ‘어느 반백수 방송인의 고용보험 이야기’ 이가람 作 중 발췌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영정)은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주들이 예술인 고용·산재보험 관련 사무를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전국 10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공단은 예술인이 본인의 권리를 찾기 위한 노력이 제도 안정에 필수 요소임을 인지하고 예비예술인을 위한 교육도 함께 마련됐다.
문화예술 분야별 협·단체와 예술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도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니, 예술인 고용보험제도에 대한 상세한 교육을 원하는 경우 주저 없이 공단에 문의하기를 바란다.
공단은 2023년도에 인천대, 부산대, 한세대, 전남대 등을 찾아가 교육을 진행했고, 퀴즈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제도를 설명해 예비예술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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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은 “2020년 12월 10일에 시작된 예술인 고용보험제도의 가입자 수가 21만명을 넘으며 문화예술 분야에 고용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으나, 여전히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예술인들과 새로이 공모사업 수행자로 지정돼 예술인 고용보험 제도가 생소해 하는 사업주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보다 쉽게 고용보험제도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설명회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이나 추가 교육이 필요한 경우 근로복지공단 보험적용국 가입판단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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