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6일 1% 넘게 올라 2650선에 근접하며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23.39포인트(0.89%) 상승한 2643.81로 장을 시작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3.4원 내린 1332원에 개장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23.39포인트(0.89%) 상승한 2643.81로 장을 시작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3.4원 내린 1332원에 개장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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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34.96포인트(1.34%) 오른 2,648.76으로 마감했다. 전날보다 21.83포인트(0.84%) 오른 2635.63에 출발해 장중 내내 오름세를 유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47억원, 2621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832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현대차(5.21%), 삼성물산(4.80%), 삼성SDI(4.79%), LG화학(4.24%), KB금융(3.99%), LG에너지솔루션(3.67%), 기아(2.03%) 등이 올랐다.

전날 큰 폭으로 올랐던 카카오(-1.35%)를 비롯해 SK하이닉스(-1.28%), 삼성전자(-0.27%), 셀트리온(-0.22%)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61포인트(0.19%) 내린 857.60을 나타나며 6거래일 만에 약세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48포인트(0.52%) 오른 863.69로 출발했으나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2528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167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HPSP(-7.29%), 엔켐(-7.18%), 신성델타테크(-5.57%) 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알테오젠(3.66%), HLB(1.48%), 에코프로(0.79%), 에코프로비엠(0.40%), 셀트리온제약(0.19%) 등은 올랐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저PBR주로 다시 외국인,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며 "이번 주는 전반적인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강한 물가 영향과 저 주가순자산비율(PBR)주 숨 고르기 흐름에 코스닥이 상대적 강세를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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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코스피가 10조1204억원, 코스닥이 11조5216억원으로 집계됐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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